재판 전부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 권씨의 어머니.
사고는 '졸음운전'이었다는 결론이 나왔다.
금고형은 징역형과 다르다.
'금고형'은 교도소에는 수감되나 강제노역을 하지는 않는 것이다.
대단히 중요한 과실이다
건물관리자에겐 징역 5년이 선고됐다.